삼성 갤럭시 S25 악성 앱으로 의심 설치 불가 해결하기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다보면 아래처럼 악성 앱으로 의심 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앱이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S25를 받아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여 해결방법을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악성 앱으로 의심 문제 원인

 

갤럭시의 보안 업데이트 이후 깃허브의 거의 모든 APK 파일들에서 대부분의 브라우저, 파일관리자를 거칠 경우 무시하고 설치 버튼이 안 뜨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확인해본 바로는 Obtainium, SagerNet, SD Maid SE, SystemUI Tuner 등의 원래 악성 앱 의심 창조차 안 뜨던 앱들까지도 막혀 있는데요.

APKMirror, APKPure, devuploads 등 깃허브 이외 사이트의 APK에서는 위 증상이 안 나타나지만 적용 폭이 넓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악성 앱으로 의심 우회하는 방법

현재 이 설정이 Download 폴더에만 작용하는지 문제의 APK 파일을 Download 폴더 내부나 외부의 폴더로 옮겨주기만 해도 설치가 됩니다.

 

동일한 파일인데 폴더 이름만 변경했더니, 악성앱으로 의심 -> 안전하지 않은 앱으로 강등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메시지가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동일한 파일인데 폴더에 따라 메시지가 다르다니 이것참 ㅋㅋㅋ

 

이 방법으로 안되는 경우 아래의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니면 내파일이 아닌 다른 파일 탐색이 앱에서 설치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폴더명만 변경해도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 Obtainium에서 악성 앱으로 의심 창 자체가 안 뜨게 하는 법 1. Shizuku 설치하고 열어서 무선 디버깅으로 시작 2. 인증된 앱에 옵테니엄 추가 3. Obtainium 설정에서 Use Shizuku or Sui to install ON 4. 원하는 앱 들어가서 추가 옵션 (좌측 하단 연필 모양)에서 Set Google Play as the installation source ON 플레이 스토어와 같이 일일이 패키지 설치 할 필요 없고 자동 업데이트까지 해주지만 루팅 안 한 기기는 재부팅할 때마다 1번 과정 거쳐야 함 나는 SystemUI Tuner > 개발자에서 무선 ADB 활성화 > 영구 설정 ON 해서 무선 디버깅까지는 재부팅마다 자동화해서 시작만 직접 누름

 

갤럭시 S25로 이동하고 새로 앱을 설치하려니 이런 메시지가 뜨니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