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사이트맵과 RSS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사이트맵과 RSS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말 그대로 사이트 + 맵입니다. 즉 사이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구조를 알려주는 지도입니다.

구글 설명에 따르면

사이트맵은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동영상 및 기타 파일과 그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입니다. Google과 같은 검색엔진은 이 파일을 읽고 사이트를 더 효율적으로 크롤링합니다.

즉 이 사이트맵을 통해서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은 사이트의 내용을 파악하고 검색을 편리하게 하도록 사이트를 등록하고, 이제 등록이 되면 검색엔진에서 검색됩니다.

티스토리 주소 뒤에 sitemap.xml을 입력하면 볼 수 있구요. 제 사이트의 경우 아래 주소에서 사이트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SS(Rich Site Summary)는 뉴스나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콘텐츠 표현 방식입니다. 웹 사이트 관리자는 RSS 형식으로 웹 사이트 내용을 보여 줍니다.. 이 정보를 받는 사람은 다른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RSS는 일반적으로 사이트의 콘텐츠를 찾을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최신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이 역시 주소에 rss만 붙이면 되는데요.

구조를 살펴보면 아까 sitemap의 경우 전체 사이트 구조를 보여주는 형태였다면, rss는 개별 건바이건의 콘텐츠를 요약해서 보여준다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 둘을 가지고 검색엔진은 콘텐츠가 새롭게 업로드 되었고 사이트 구조를 판단해서 검색엔진에 등록하게 됩니다.

이렇게 등록하는 과정을 색인이라고 하고, 색인이 끝나면 이제 검색엔진에서 검색하면 제 사이트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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