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에는 많은 이북리더기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북리더기
이북리더기는 한글로 전자책 단말기라고 하며, 전자책 단말기는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전용 단말 및 전자 도서 데이터를 표시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존의 LCD나 LED의 액정이 아닌 잉크책의 느낌을 가진 eINK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기를 말하는데요. 특징은 종이같은 느낌의 시력보호가 되는 액정이며, 전기역시 적게먹어서 오래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에 비해서 다른 태블릿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음악재생도 되고 컬러 eINK를 사용하는 기기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전자책 시장은 1위 리디북스, 2위 밀리의서재 3위 리브로피아, 4위 예스24, 5위 교보문고 순인데요.
6위에는 윌라가 8위는 알라딘이 9위에는 원스토어북스가 보입니다.
각 업체별로 특화된 이북리더기를 판매하는데요. 리디는 단종되었지만 페이퍼와
예스 24는 크레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범용 이북리더기
이렇게 특화된 단말기가 아니라 다른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이북리더기도 있는데요. 국내 시장은 작아서 많이 출시되지 않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많이 출시됩니다.
현재 오닉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데요.
한국 공식 판매처인 이노스페이스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모델은 포크 5, 리프3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누크 글로라이트,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제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독자 OS를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북 리더기 구매시 고려할점
이북 리더 역시 해상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해상도와 함께 액정크기 역시 휴대용기기의 중요한 점인데요. 여기에 OS업데이트를 위해서 안드로이드 버전이 몇인지도 중요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을 경우 앱지원이 종료되서 전자책 앱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추천 모델인 포크5의 경우 300DPI의 해상도에 6인치 모델입니다. 300DPI가 되지 않는 저해상도 모델의 경우 화면 해상도가 떨어져서 독서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DPI의 경우 아래와 같이 깨져보이기 때문에 300DPI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현재 포크5는 무난한 기기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11을 지원해서 향후 몇년간은 OS 업데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2G/32GB의 메모리로 넉넉하지 않지만 이북리더용으로는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무게는 160G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디자인으로 나온 하이리더도 많이 구매하시는데요.
메모리가 최소 4G~8G까지 모델이 나와서 기존의 이북리더와 달리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하이리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빠른 속도가 맘에 듭니다.
이러한 모델 중에서 현명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국내에 출시된 주요 기기의 정보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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